생활꿀팁

유아 분리불안 극복방법 및 코끼리 애착인형 추천

다운업 2017. 2. 9. 19:00

아이의 분리불안 극복 어떻게 하고계시나요?

육아에있어 엄마들에게 가장 힘든부분이기도하죠.

잠시라도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아이때문에 육아스트레스는 더해집니다. 

그렇다고 모른척 할수도 없는 일이죠.


힘들더라도 힘내봅시다.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이여!!!


그래서 오늘은 유아 분리불안 극복방법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현실은 실천조차 힘든거 잘 알고있어요.

그래도 하나하나 우리의 예쁜아이들을위해 노력해볼까요~





우선 분리불안은 애착 대상과 떨어질때 불안함을 느끼는것을 말합니다.

애착 대상은 보통 주 양육자로서 엄마를 대상으로 두고있는거죠.

보통 생후 7~8개월부터 3세까지 나타나며 13개월전후로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고해요.

유아 분리불안 극복방법

1. 아이와의 소통

말은 못하지만 엄마의 말투나 행동등을 통해 느낌으로 알아들어요.

이때 아이에게 화를내거나 짜증을내면 울거나 기가 죽는듯 눈치를 보게되죠.

그러면 아이는 불안해하고 부정적 감정이 생겨 애착형성에 문제가 되요.

힘들더라도 사랑한다는 말처럼 애정표현은 많이 해주세요.

2. 아이와의 공감

이 시기 아이가 엄마가 보이지않으면 심하게 울면서 불안해하죠.

이때 그 두려움을 공감해주며 "무서웠어 우리아기~괜찮아"하면서 안아주세요.


3. 사람들과의 접촉

아기가 어려 외부환경의 불안으로 외부활동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6개월정도 지나면 사람들과 접촉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도 도움이되요.

문화센터 같은 곳이나 지인들을 만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처음부터 사람들이 많은 공간보다 소모임위주로 만나는게 좋고 외부에서는 항상 엄마가 옆에있어 안정감을 주세요.

4. 아빠의 적극참여

아빠도 양육자로서 함께 해야할부분이 많아요. 

일끝나고 힘들게 들어와도 아이와 1시간이상씩 놀아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아빠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안정된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죠.


5. 분리의 이유

화장실을 가거나 주방에서 일을할때에 아기한테 설명을 해주는게 좋아요.

설명을 해줘도 아기는 울지만 여기있다고 말해주면서 엄마 목소리를 들려주면 되요.


애착인형을 활용한 방법

아이들이 유난히 애착을 갖고있는 인형을 애착인형이라고해요.

애착인형은 본인의지로 선택한 첫인형으로 애정을 느끼고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하죠.

애착인형외에도 이불이나 옷등 다른 물건에도 애착을 가질수도 있어요.





보통 애착인형은 돌이 지난 12개월이후가 적당하다고해요.

애착인형을 통해 집중력을 기르고 대화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시킨다고해요.

애착인형 중에서도 코끼리 애착인형이 효과가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효과를 봐서 코끼리 애착인형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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