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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물주기와 분갈이방법!

다운업 2017. 4. 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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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물주기와 분갈이방법!


봄맞이 인테리어 많이 하고계실거에요. 요즘 다육식물이 많이 인기있는데요. 깜찍한 사이즈의 다육이를 다양한 용기에 넣어서 키우시더라구요. 오늘은 셀프인테리어 이폼이란 유투브 채널에서 소개한 영상이에요.





다육식물 분갈이 방법!

우선 준비물부터 살펴볼게요.


[준비물]

분갈이할 화분, 다육식물분갈이흙, 작은자갈, 모종삽, 일자드라이버(필요시), 화분망, 


영상에서는 분갈이 화분을 목재함을 이용했어요. 그래서 물빠지는 구멍을 만들기위해서 드라이버랑 화분망이 필요한거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는 좋은것같으니 집에 안쓰는 목재함등을 활용해보셔도 되겠어요.




1. 화분외에 목재함을 이용한다면 바닥면의 물빠지는 구멍을 만듭니다. 구멍은 적당한 크기로 두개를 내주면 되세요. 구멍이 너무 작다싶으면 가위를 이용해서 더 크게 해주세요.


2. 물빠지는 구멍을 만들고 화분망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화분안쪽에 넣어주세요.


3. 그다음 작은 자갈을 넣어주는데 화분망이 가릴정도만 살짝 넣어주세요.


4. 분갈이흙은 20%정도만 넣어주세요.


5. 분갈이할 다육식물을 담아주세요. 담아줄때 위치를 잘 잡아주셔야해요.


6. 위치를 잡아두고 나머지 공간에 분갈이흙을 채워주면서 살살 눌러주면 되세요.


완성된 다육식물 분갈이한 모습이에요. 분갈이 방법은 어렵지않죠. 봄맞이 인테리어할때 오래된 화분에 담겨있는 다육식물을 좀더 깔금한 화분으로 옮겨만 줘도 분위기가 달라질것같네요.




다육식물 물주기!

다육식물은 건조한 식물이라 물을 자주 주는것보다는 물관리를 잘해야하는데 몇가지 팁을 알려주네요.

다육식물이 건조할때 파악하는 방법으로는 중앙으로 잎이 모이거나 아랫잎이 쪼그라들 경우 혹은 아랫잎이 말랑해졌을때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물을 줄때는 한번에 흠뻑 주는게 좋고 보통 2주에 한번씩 주면 좋다고합니다.


습도가 굉장히 높은 식물로 장마철에 주의해주셔야하는데 물을 흠뻑 주고나면 실내에서 단수를 해주는게 좋다고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육식물 물주기와 분갈이방법을 알아봤어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만큼 분갈이 시기가 올때 화분을 바꿔주며 분위기전환도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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