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10대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귀

다운업 2017. 9. 29. 16:30


10대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귀


친구와 가족 관계속에서

쉽게 상처를 받고

위로가 필요한 시기가 

10대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많은 갈등 속에서도

힘을 내고있는 10대들에게

위로의 글귀를 모아봤습니다.





위로가 되는 글귀

많은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꼭 정답은 아니다

그건 그냥 확률일 뿐이다.


- 이진이님의 '하루다이어리'



네가 힘들어 지칠때

내가 있다는 이유하나로

너의 힘듦이 조금은 놓였으면

나는 네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 '무너지지만 말아' 중에서



종종걸음으로 살다가도 

한숨놓고 편히 쉬고 싶은 

생각이 드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 순간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오랜시간 함께 해 온 

친구들입니다.


- 유이카와 케이 '이별의 말은 나로부터'



몸이든 마음이든 비우면 

시원하고 편안해집니다. 

반대로 안에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으면 몸이든, 마음이든 병이 납니다. 

뭐든 비워야 합니다.


- 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인생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랜마 모제스




쓰러져도 괜찮아.

무너지지만 말아.

일어날 일만 남았는데.


눈부시게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시들지만 말아라.

나는 너 그대로가 아름다워

빛나지 않아도 충분히 알아볼 수 

있으니.

빛나려고하지말고

시들려고 하지 마라.

너는 흐린 날에도

여전히 내게는 예쁜 사람이니까.

주저앉지만 마라.


- '무너지지만 말아' 중에서




누구나 외롭다. 

누구나 힘들다. 

다들 아닌 척 살아갈 뿐이다.


- '어떤 하루' 중에서




위로가 되는 글귀로 잠시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