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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인테리어의 시작은 '비우기'

다운업 2017. 9. 22. 12:49


인테리어


풍수인테리어의 시작은 '비우기'



'풍수'란 사람과 공간이 조화롭게 살도록 연구하며, '운명'이라 부르는 인생의 큰 줄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데 목적이 있다고합니다. 유행이나 보여지기위한 인테리어보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풍수인테리어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박성준의 운명을 바꾸는 풍수인테리어'편에서 풍수의 개념을 활용해 최적화된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영상은 포스팅하단에 있으니 인테리어할때 참고해보면 좋을것같네요.


베컴 대기업사옥 백악관

홍콩상하이 은행건물, 백안관, 대기업사옥, 베컴등 기업이나 유명인들도 풍수를 고려해 건물을 짓거나 인테리어를 할 정도로 풍수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풍수인테리어 '비우기'

일반적으로 아파트나 주택등에서는 가구나 소품을 바꾸고 위치를 변경하는 식의 풍수가 적합하다고해요.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비워진 공간이 있어야 디자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동안 사용하지않은 물건은 과감히 버리고 공간을 만들어야합니다. 베란다나 창고에 장시간 쌓여있는 물건 많은가요? 저도 지금 많은 물건이 떠오르네요~



풍수인테리어 팁!


쓰지 않는 물건은 버리고, 정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채광, 통풍, 환기가 잘 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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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정과 심리적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버려야한다고해요. 수납할 때는 비틈없이 채우기보다 여유 공간을 만들어 놓아야 좋은 기운이 흐른다고합니다.



공간은 그곳에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공간과 사람은 상호작용한다.



편안함을 주는 나만의 공간을 찾고, 시간을 들여 가족의 공간을 만들어 보는것은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줄수있다고합니다. 좋은 기운을 받고 행운이 찾아오는건 무엇이든 기본적인 부분에서 시작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늘부터 조금씩 비워가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